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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25 [TIG] 위쳐 3 리뷰 & 뒷이야기


지난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에 이어 TIG 외부필진으로 계속 콘솔게임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그 사이에 <용과 같이 제로>[링크1]와 <몬스터헌터 4G>[링크2]를 올렸으나, 둘 다 영상 없는 리뷰라 여기 블로그에는 따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이 5번째로 TIG에 올리는 리뷰군요. 일단 리뷰 영상부터 보겠습니다.



전체 글로 된 리뷰는 TIG 기사인 [링크3]를 참조해 주세요.


5월 21일 카피를 받았는데, 요청드린 PS4판이 아닌 PC판이 왔습니다. PC판에는 초반에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사실상 5월 23일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PC판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 PS4는 프레임드랍 문제가 아직도 있는 걸로 알고 있고, PC판 한국어 지연 보상으로 위쳐1,2 코드도 받았으니까요.


그래서 5월 23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30일동안 70시간을 플레이하였으며 메인 스토리의 2/3 정도 완료한 상태에서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70시간인데 다 못 끝냈어?! 네, 위쳐 3 볼륨이 정말 엄청납니다. 특히 미니게임인 궨트가 쉬우면서도 재밌어서 오래하기도 했고, 가뜩이나 대사가 많은데 서브퀘스트들도 많다보니 일일이 다 하려다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할 때도 그렇고, 오픈월드 게임하면 괜히 메인 퀘스트보단 주변 것들 하다가 시간 보내는 일이 많네요. 그래도 30일이나 시간 주셨는데 엔딩도 못보고 리뷰를 썼던 것은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일도 있어서 주어진 시간에 비해 게임을 많이 못한 것도 있지만. 아, 리뷰 쓸 때 엔딩은 다른 분들 올린 영상으로 확인 했습니다. 워낙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이라 스토리의 완성도를 언급하고 싶었거든요. 덕분에 다음 시간이 남더라도 남은 1/3을 마저 진행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는 위쳐 3가 여타 오픈월드 게임들에 비해 오픈월드&스토리 조합이 잘 이루어진 케이스라 여겼고, 여기에 초점을 맞춰 저 나름대로 오픈월드에 대해 정리하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리뷰 내용에 오픈월드의 요소들에 대한 언급과, 다양한 오픈월드 게임들을 넣어서 보기에 따라서는 좀 난잡한 리뷰가 된 것 같습니다. 들어간 게임들 리스트를 보자면, 


- 촬영 영상

[PC] Hearthstone 
[PC] The Elder Scrolls V: Skyrim
[PC] The Witcher Enhanced Edition
[PC] The Witcher 2: Assassins of Kings Enhanced Edition 
[PC] Mass Effect 3

[PS4] Assassin's Creed Unity
[PS4] Bloodborne
[PS4] Final Fantasy Type-0 HD
[PS4] Final Fantasy XV: Episode Duscae
[PS4] Infamous Second Sun
[PS4] The Order: 1886

[XB1] Sunset Overdrive

- 공식 트레일러

[Trailer] 여름빛 하이스쿨★청춘백서 ~전학 첫날 내가 소꿉친구랑 재회하자마자 신문부원이 되더니 도촬소년의 나날은 특종의 대발견이고 의외로 인기도 많은데 어째선지 메모리속엔 팬티사진 뿐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면서 떠올리는 한 여름 섬에서의 학원생활과 적나라한 사랑의 행방~
[Trailer] Cyberpunk 2077
[Trailer] Dragon Age: Inquisition
[Trailer] Grand Theft Auto V

[Trailer] World of Warcraft


꽤 많죠. 언젠가 리뷰해야지 하고 찍어놨던 다른 게임들 영상이 많아서 이를 충분히 활용하려고 하였고, 트레일러 쪽 중 여름빛 하이스쿨은 그냥 개그용으로 넣었습니다. 이것도 게임 사긴 했는데 위쳐에 치여서 아직 플레이해보지는 못했네요.


하여간, 이미 다른 매체들의 리뷰가 다 나온 시점에서, 저는 좀 다른 식으로 리뷰를 쓰고 싶었기에 이런 식으로 다른 게임을 많이 넣었습니다. 제 리뷰의 모토는 ['출발 비디오 여행'의 김경식 씨가 진행했던 '영화 대 영화' 같이 게임들 비교하면서 풀어가기 & 위키처럼 시리즈 파고들기 & 제로펑츄에이션처럼 중간중간 딴 게임 끌고 오기] 정도로 뭐 전혀 언급한 것들과 다르지만 하여간 기회만 된다면 계속 이렇게 여러 게임들 넣으면서 난잡하게 갈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주목할 만하다고 여긴 점은 '최악과 차악 사이의 선택'과 그것이 초래할 '예상하기 힘든 결과' 입니다. 이것과 관련해서는 아래 서브퀘스트 플레이 영상들을 보시면 되는데,






뭐 이런 암울한 전개가 꼭 이 게임만의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제겐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왔고, 덕분에 위쳐 세계관에 빠져서 소설도 다 읽어봤습니다. 마침 리디북스에서 게임소설을 할인해서 대여하는 서비스가 있었기에. 그리고 위쳐 3에서 돌아다니다보면 게롤트와 뭔가 사연이 있는 캐릭터들이 많은데, 좀 그런 것도 파고들고 싶었고요. 소설이 애초에 단편집이라 에피소드 몇 가지만 묶어놓은 건데, 이걸 게임 3부작으로 대서사시를 구성한 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만 되면 1편부터 쭉 정주행을 해보고 싶네요. 2편도 3편 시작하기 전에 엔딩을 봤었지만, 3편 시작하니까 2편을 너무 수박 겉핥기식으로 했더라고요.


동영상 제작은 대본 작성->필요한 장면 체크->선녹음->영상 편집으로 진행했는데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장면 체크에서 제대로 영상 번호를 달지 않아 이중 체크를 해야했지만. 지금까지 리뷰 중에서는 아이돌마스터 2 리뷰 이후로 흐름의 측면에서 가장 잘 만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시기가 너무 늦어서인지, 그리고 난잡해서인지 특별한 반응은 없습니다. 그나마 사실인지는 몰라도 유통사에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달받아 기쁘네요.


다음 리뷰는 <배트맨 아캄나이트>입니다. 6월 24일에 카피 전달받았는데, 해보니까 재미는 있는데 배트모빌 덕분에 좀 짜증은 나더군요. 탱크전이 재미가 없다는 점도 크고.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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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im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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